<br /><br />구호를 듣자마자 냄새를 맡기 시작하는 견공. <br /><br />특정 샘플 앞에서 엎드리는데요. <br /><br />탐지견이 찾은 건 바로 코로나19 양성 환자에게서 채취한 검체입니다. <br /><br />오스트리아 군은 탐지견과 함께 코로나19 환자를 냄새로 구분하는 훈련을 1년 가까이 해왔다는데요. <br /><br />250개의 샘플을 두고 양성인지 아닌지를 10분 만에 구분해낼 수 있다고 합니다. <br /><br />코로나19에 걸렸을 때 인체가 내놓는 특정 화학물질을 탐지하는 거라는데, <br /><br />후에 실제로 도입된다면 신속하게 감염자를 찾아내는 데 도움이 될 거라네요. <br /><br />#MBN #굿모닝월드 #장혜선아나운서 #오스트리아 #코로나19탐지견
